국내 유명인의 페미니스트 리스트

요즘 페미니시즘 논란으로 말이 많다.

좋은 의미로 불릴수도 있지만 가짜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페미나치, 꼴페미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은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국내 유명인들의 페미니스트를 주장했던, 그리고 추정하는 인물들이 있다.

(사진: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999)

1.공효진

영화 미씽 홍보중"영화촬영 현장은 투쟁의 현장이다. 그래서 페미니즘을 발동해 독립투사처럼 싸워야 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여성 중심의 이야기도 분명 재미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라고 발언했다.

(사진출처:http://www.archnuri.com/new/contents01.asp?idx=250&c_sort=0201&c_code=02)

2.권해효

2009년부터 한국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 활동에도 참가해오고 있다.

<사진출처:http://www.huffingtonpost.kr/2016/07/21/story_n_11103010.html)

3.김동완

과거 된장년 논란 당시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 여성은 더 이기적이어야 한다. 된장이니 뭐니 신경쓰지 마라, 진정으로 희생하는 남자를 만난다해도 결국은 여성쪽이 희생하게 될것"

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사진출처:http://www.hankookilbo.com/v/bfb94226b72e4d2aabd70da2075383aa)

4,박진영

2015년 JTBC 뉴스룸에서, '페미니스트냐'라는 손석희 질문에

'어떤면에서는 그렇게 말할수 있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사진출처:http://www.ytn.co.kr/_sn/1407_201610072221024885_001)

5.박찬욱

2010년대에 들어서 자주 거론되는 여배우 기근 현상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올드보이>연출한 후 열혈 페미니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2016년 연출한 <아가씨>작품도 사회적, 성적인 억압 속에서 고통 받는 여성과

성소수자를 위한 페미니즘적 영화라 평가 받는 작품이며

<친절한 금자씨>도 특유의 페미니즘적 색채가 묻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