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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OST Part.1, 거미 - 낮과밤 (노래추천/가사)

연애인

by 심쿠웅 2017. 6.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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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였던 만큼

 OST 첫번째 곡도 공을들인게 보인다.

그곡은 거미의 낮과밤이다.


생각보다 적은 추천수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됬다


믿고듣는 거미.

같은 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OST '눈꽃'도 히트를 쳤기때문에

듣기도 전에 기대가 됬다.

작곡가들도 눈꽃을 만든 작곡가들과 다시 함께 한것이다.


이곡이 극중 태공실의 입장을 잘 나타내준 곡이라고 생각한다.

거미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이 잘 표현했다고 본다.

그 후에 나온 주군의태양 OST중에서도 

낮가 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사>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수 없는 낮과 밤
걸음이 흔들거려져
들킬지 몰라 숨 죽여
손 끝이라도 그댈 스치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내일이 와
다시 또 그대 뒤에서
혼자 바라본대도
그래도 난 좋은데
행복해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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