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얼트 웨어 Sony ULT Wear 장점 단점 리뷰

저음이 묵직한 견고한 미드 레인지 헤드폰

 

소니 얼트 웨어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헤드폰 가격대에 속하며 좋은 음질, 다양한 기능, 견고한 디자인으로 전반적으로 탄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관되지 않은 통화 품질, 지나치게 열성적인 저음 기능, 번거로울 수 있는 사운드 프로필 설정이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장점

+전반적으로 좋은 음질

+다양한 기능 제공

+견고한 디자인

단점

-압도적인 베이스 기능

-통화 품질이 일관되지 않음

-최상의 사운드를 찾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설정

 

간단 리뷰

SONY ULT Wear(WH-ULT900N)는 소니의 최신 무선 헤드폰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소니 WH-1000XM5와 보급형 소니 WH-720N 사이에 위치합니다. 가격은 199달러로, 젠하이저 액센텀 플러스 및 비츠 솔로 4와 경쟁하지만, 전자를 더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최고의 무선 헤드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가득 찬 ULT Wear는 블루투스 5.2와 소니의 LDAC 코덱을 지원하며, 3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소니 헤드폰 앱을 통해 다양한 사운드 사용자 지정 옵션을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조정 가능한 EQ가 있습니다.

 

음질은 전반적으로 좋지만 약간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괜찮은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ULT 1 설정을 활성화하면 대부분의 장르의 노래에 추가 레이어를 제공하며, 더 밝은 EQ와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트랙에 잘 어울리는 중립적인 사운드 프로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ULT 2 기능은 종종 사운드를 압도하여 믹스 내의 다른 악기를 묻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베이스 애호가라면 이 설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일관되지 않은 통화 품질이 더해지면 진정한 미드 레인지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쿠션감이 있는 이어컵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헤드밴드로 편안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얇은 넥밴드가 두개골을 파고든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헤드폰은 장거리 출퇴근을 포함한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합니다. 물리적으로 디자인은 세련된 이어컵과 가볍고 견고한 구조로 WH-1000XM5에서 힌트를 얻었지만 무광택 플라스틱 마감은 전반적으로 약간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유용한 기능과 좋은 음질은 가격을 정당화하지만, 일부 불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니 헤드폰 라인업에서 한때 눈에 띄었던 공백을 메우고 최고의 소니 헤드폰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출처: Techradar

 

반응형

 

소니 ULT WEAR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