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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어묵양파덮밥을 해보았다.

많이 더우시죠 ?  진짜 핫한 여름이 다가왔네요 땀이 그냥 줄줄줄

 

부산으로 시집와서 운좋게  해운대바다에서 10분거리에 살게 되었어요  처음에 바다근처라 설렜고 좋았는데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안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 알거같아요 ㅋㅋㅋ

 

직장이랑도 멀고 다들 해운대까지는 안 올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좀더 편히 살려고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사가기 전에 냉장고를 비우기 시작했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어묵으로 덮밥을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집에 있는 거 사용하시면 되요 ^^

 

 

 

어묵이랑 양파는 드시기 편하게 썰어주심되요

양은 알아서 정하시면 되요

 

 

풍미를 위해 파기름을 낼려고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와 다진 마늘을 넣었어요

 

이렇게 볶다가 맛있는 파향이 스물스물 풍기게 되면

어묵을 넣고 볶아 주세요 그리고 간장 1스푼 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달달달 볶아주세요 어묵이 어느정도 익을때까지요

 

 

양파를 넣고 간장을 살짝 넣고 후추도 살짝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달달달달 다같이 볶아 주세요

 

 

냉동밥을 전자렌지로 돌려주면 되는데 촉촉한 금방한 밥처럼

먹고 싶어서 물을 살짝 넣어줬어요

 

밥이 되는 사이 계란 후라이를 준비해요

 

전 완숙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뒤로 골고루 익혀준답니다

 

전자렌지에서 신호를 주면 밥그릇에 밥을 옮겨주세요

뜨거우니 조심조심조심 !!

 

다볶은 재료는 밥위로 올려주세요

 

그 위에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깨를 뿌려주시고 참기름도 살짝 뿌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버섯이나 참치. 햄 넣으셔도 되구요 ^^ 취향에 맞게 넣으시면 되구요 ^^ 간단한 한끼가 뚝딱했답니다.

원래 요리는 해본적이 없는데 결혼하고 나서 신랑에게  다양한 음식들을 해주는데

잘먹는 신랑 모습보면 진짜 기분이 짱짱이예요

원래 신랑이 요리를 더 잘했거든요 ^^

 

전 개인적으로 결혼을 추천합니다 ^^

아직 신혼이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요 ^^

살짝살짝 다툴때도 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다투고 나서

사이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ㅎㅎ 그렇다고 주구장창 다투시면 안되요 ㅋㅋㅋㅋ

 

저희신랑도 축구광이라서 축구경기보면서 몰입을 하다보면 잔뜩 화가많이 나있더라구요 ㅎㅎ 잘해서 이기면 좋겠지만 그래도 응원많이하고 즐겁게 볼수 있는 주말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