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배우 소이현 데뷔작은 이기찬 감기 뮤직비디오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당시 수상을하지 못했지만 큰 사건사고 없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출신중 대표적인 스타는 최여진, 김빈우, 공현주, 한지혜, 한예슬등이 있다. 최여진도 소이현과 마찬가지로 수상을 하지 못했고 나머지 4명은 수상을했다.

슈퍼모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또래 또는 같은 모델 출신들중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줘 연기력 논란 없이 활동하는 몇 안되는 배우중 하나이다.

정식 데뷔는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을 했고 2003년 부터 작은 배역으로 시작해 2005년 드라마 '부활'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아마도 맹부삼천지교 영화를 통해 소이현이라는 배우를 빨리 알았을수도 있다. 본인도 처음 소이현을 보고 '저렇게 이쁜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다.

안타까운점은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연기 활동 외에는 언론매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팬덤도 강한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큰 인지도는 없었다. 

좋은 연기력을 가진 만큼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본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예능에서도 지금처럼 밝은 이미지를 계속 노출시키게 되면 지금보다 더 크고 길게 활동 할수 있을 배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