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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펀드(Eluphant) - 크레이터(Crater) (Feat. 김필) 힙합듀오 이루펀트가 전하는 달의 이야기

연애인

by 심쿠웅 2017. 4. 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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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tar.mt.co.kr/stview.php?no=2015070810484478920



이번에는 멜론 기준으로

좋아요 수가 약 1200개 

되는 노래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피쳐링으로 김필이 같이 불렀는데

후렴부분이 정말 김픨의 목소리가 귀를 녹이고

이루펀트의 랩핑 어울려 져서

매력있는 곡입니다.


한번만 들어도 귓가에 계속 

맴돌게 될겁니다.


<노래가사>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너의 이름 불러본다 
조금씩 모든 게 낯설어져 가네 
눈이 이쁜 너의 증명사진 떼어내 
나쁜 예감을 증명하듯이 
넌 야위어갔어 그날 새벽 내내 
우린 손을 그만 놓아야만 했네 
넌 어딜 가도 
사랑받을 여자라서 다행 
마지막 인사해 Good bye 
그렇게 넌 내게 남겼어 
마음속 영원한 흔적을 
너에게 쏟은 내 심한 
말들이 저 달에 난 흉자국 
아스라한 그 여름밤처럼 
달이 떴네 넌 지금 어딜까 
잘 지내니 너 지금쯤 
난 침대 위에 차분히 무너지는 중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니가 뜬 밤이면 취할 수밖에 
이런 악한 인연 
너와 나의 사이를 발뺌한 
베드로 역시 난데 
알어 이건 감정의 낭비벽 
근데 웃긴 건 
보름달처럼 밝은 너는 
잘 지낼까라며 생각하다가도 
달에 난 상처 마치 카터 칼로 
과거를 그리는 피카소 
왜 그랬을까 못되게만 굴었지 
결국 널 가질 거면서 
문워킹 암스트롱 
관계 앞에 강한 척만 
하고 싶었나 봐 
완전 구렸지 
언제까지 니 감정을 맴돌아야 해 
뒤는 묵음 니 질문 앞 난 장고 
알어 항상 나빴던 건 난 걸 
저 달 나의 자화상 귀 자른 반 고흐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추억이란 그 말은
추스려 간직된 기억일까
추한 내 얼굴 닮은
그 아픈 날의 기억일까
Crater



이노래는 좋아요 5000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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