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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후 산전 초기 검사 어떤 검사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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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18. 8.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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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임신후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소변검사다. 임신을 하게 되면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가 되어 이 호르몬은 소변과 함께 배출이 된다. 이 소변으로 임신여부와 당뇨, 단백뇨가 있는지 체크가 가능하고 신장, 방광, 요도의 감염여부도 알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검사다.

특히 임신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검사다.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처음 나오는 소변은 버리고 중간부터 나오는 소변을 컵에 담아 제출하는 것이 좋고 검사전에는 콜라, 주스등을 삼가하고 물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다.



*몸무게&혈압 측정

임신 중 몸무게 체크로 간단하면서 중요한 놓쳐서는 안될 검사다.

몸무게의 변화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의 바로미터이므로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체크하는게 좋다.


혈압 역시 중요한 검사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혈관 기능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혈압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주고 높은 혈압이 나온다면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입신중독증에 걸리면 부종, 단백뇨등으로 임신기간 내내 산모는 고생하게 되고 치료도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게 좋다.

첫 검사때 나온 혈압을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가며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혈액검사

팔에서 약 10cc정도의 혈액을 뽑아네 혈액형을 확인을 하고 질병 유무를 진단하는데 필요하다. 보통 1~3일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문진표

의사는 앞으로 산모와 함게 앞으로 있을 진료를 위해 사전에 산모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해야 한다.

문진은 보통 마지막 생리시작일, 생리 주기, 약물 복용여부, 유산,조산 경험이 있는지, 질병여부등 체크를 하고 35세가 넘어가면 기형아 발생률이 높아지기 떄문에 꼼꼼히 문진 체크를 해야 한다.



*촉진과 내진

촉진은 의사가 손으로 배를 만져보며 자궁 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말한다.

자궁이나 산소의 크기, 단단한 정도, 위치등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 할 수 있다.


내진은 한손을 배 위로 한손을 질 속에 널어 진행하는데 난소와 난관의 이상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질식 초음파 검사

진단장치를 비닐커버에 씌운후 질속에 넣어 검사를 진행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복식초음파로는 태낭의 위치나 크기를 정확하게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질식 초음파를 이용해 태낭의 위치와 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태아의 크기를 측정해 정확한 임신 주 수를 진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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