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1.RH 인자

임산부와 태아가 서로 RH- 이거나 RH+이면 괜찮지만 서로 다르게 되면 문제가 된다. 다를경우 태아가 태어나면 사망확률이 높고 황달이 심해져서 뇌성마비도 일으킬 수 있다.

2.간염 항체 유무

간염 바이러스는 임산부의 체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태아의 생명도 위협을 당할수 있다. B형 간염 보균자거나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이 있다면 출산 과정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혈액을 통해서 태아가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3.풍진 항체 검사

임신 12주 이내에 풍진에 감염이 되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백내장, 녹내장, 청력장애, 심장 질환, 발달 장애등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 그래서 필수적으러 임신하기 전에 항체 유무 검사를 받아보고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 주사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