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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야경이 이쁜 송도 케이블카 체험기

후기&리뷰

by 심쿠웅 2018. 9. 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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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케이블카를 타봐야지 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아버지가 부산에 오셨는데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다고하셔서 남포동을 구경을 갔다가 저녁에 송도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케이블카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바닥이 투명한것과 바닥이 막혀 있는 2가지가 있는데 밤이고 바다도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거 같아 바닥이 막힌 것을 탔다.


1인당 가격은 만오천원.

밑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것은 만팔천원으로 기억된다.


사탕도 챙겨주시는 센스!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을거 같다.




토요일 저녁이기도 했고 사람이 많을까? 걱정을 했다. 항상 사람이 많이 있을까바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저녁에 오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놀랬다.

그렇게 해서 대기시간은 약10분정도만 기다리고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영도와 이어지는 다리도 너무 이쁘고 바람도 선선하고 낮에 타는것과 기분이 다르게 뻥 뚫리는 기분이였다.

조명이 이쁘게 펼쳐져 있어 생각보다 눈호강을 많이 했다.

또 한번 가고 싶다.



꼭대기에 도착하니 공원처럼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고 레스토랑 카페등도 밖을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것

많은 사람들이 이 배경을 두고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서울 남산타워에 가면 자물쇠가 있듯이 송도케이블카에는 타임캡슐 함이 있다.

타임캡슐안에 소원이나 소망을 적어 넣어 상자옆 구멍에 넣으면 된다.

이쁘기도 이쁘고 너무나 깔끔하게 되있어 자물쇠보다 훨씬 좋은 아이디어같다.

저녁에 가니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밖으로 나가니 아이들이 뛰어놀수있을 만한 크기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

역시나 아이와 함께온 가족들이 많았다.

공원을 둘러다니다 보면 아이와 꼭 와야되는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여러가지의 공룔 모형들이 있다.

그냥 공원이 아니라 쥬라기공원인것이다. 또 신기한점은 그냥 공룡 모형이 아니라 소리도 나오고 움직이는 공룡들이다.


어른들도 신기해하고 구경거리인 만큼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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