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여행지 바다를 품은 해동용궁사를 가보다.

후기&리뷰

by 심쿠웅 2018. 9. 9. 22:28

본문

반응형



최근 tv에 방영되고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맵이 나오면서 더 핫해진 해동용궁사를 가보았다. 사람이 많이 와서 주차자리는 없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입구에 도착하자마다 그 걱정은 사라졌다.


주차장이 굉정히 넓고 주차장이 여러곳이라 주차 걱정은 없다.

용궁사 주차장은 선불로 3000원만 내면 시간과 상관없이 주차를 할수 있다.

단! 카드 결제는 안되니 현금을 꼭 챙겨가야 한다.

카드가 안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주차를 하고 해동용궁사를 가는 길인데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잘못왔나? 싶었다.

길거리 음식이 잘되어 있다보니 

공복에 가더라도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에 밥걱정은 안해도된다.

여기 뿐만 아니라 오시리아쪽은 최근 발전이 많이 되면서 식당도 많다.



시장을 지나게 되면 십이지장이 우리를 맞이 한다.

각자 띠에 맞게 사진찍는 분들도 많으시고 올해 삼재인 띠에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용궁사로 가는길에 아주 짧게나마 대나무 거리가 있다.

짧았지만 시원한 느낌과 대나무 냄새가 너무 좋았다.



일요일 오후2시쯤 되서 가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 절까지 들어가질 못했다.

한국사람 반 외국관광객 반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낳아 너무 급하게 구경한게 없지 않아 있고 그러다보니 다 구경을 하지 못하고 나오게 되었다.


해동용궁사를 가는 분들은 평일날 가거나 조금 이른 아침에 가서 구경하는게 좋을거 같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