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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 그 때(Feat. Don Malik) 던말릭 하드캐리한 곡

노래 추천

by 심쿠웅 2018. 10.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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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Problematic

장르: Rap / Hip-hop

발매일: 2017. 08. 27

발매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주)메킷레인


작사: Owen Ovadoz, 던말릭(Don Malik)

작곡: Candid Creation, Owen Ovadoz, 던말릭(Don Malik)

편곡: Candid Creation


2018.10.03 기준으로 멜론 좋아요수 1033개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니다.


이곡에서는 오왼은 마치 이센스인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랩핑을 보여주고

던말릭도 접신했나 싶을 정도로 비트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왼 노래이지만 피쳐링을 맡은 던말릭이 더 캐리 했다고 보면 된다.


<가사>


I thought doing music was a blessing
but now listeners they laughing
trash talking about my personality and more
well like it or not I'mma have to smash it

back when 처음 음악에 빠졌을 때
행복했어 자정 넘어 새벽에 녹음할 때
mom and dad 잔소리가 응원으로 바뀌었을 때
사람들이 내 가사를 열심히 따라 부를 때

처음 이태원에서 공연할 때를 기억해
데비형과 ODB 오왼 오바도즈의 첫 믹스테잎
DCT 무대 위 올랐을 때 it was insane
now they give too much attention and I don't know how to act well

cus ain't nobody taught me how to become a proper celeb
혹은 공인 음악가 a rapper with flawless perspective
불가능하지않냐 난 스물일곱 김 아무개
넌 왜 그런 날 물고 뜯고 있냐 임마 마음 아프게

나도 감정이 있고 똑같은 사람 완전 불완전해
또라이라 그래 분노조절 장애 but fuck that
live my life the way I want 난 너희 관심없네
나 좀 내비둬 제발 넌 너나 잘해 내꺼 copy

화가 가득찼지 성격 파탄자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살고 싶어 난 그냥 음악 하나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뭐라 하지마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더 떠들어봐 넌 좆밥이니까
신경 안 써 cus I'm better yeah

마스터플랜에서 신촌 긱 라이브 하우스 그 때
공연 후 fuck pce n love 신촌에서 고기 먹을 때
기정이형과 가로수길을 새벽마다 거닐 때
집 떠나 농구부 숙소 생활을 하던 그 때

권율회관에서 고기와 회로 회식할 때
man.. thinking back good old days that days were good days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홍놀에서 랩을 할 때
미성년자일 때 찬우 형 민증으로 클럽을 갈 때

큰 형님들과 술을 먹고 겸손을 배울 때
그게 되려 독이 될줄은 생각조차 못했네
이제 번호를 바꿔 전화 안 받어 please make way
지나갈게 I'm a 미래 지향적 person I don't look back

불쾌해 하지마 내가 이름은 잘 기억 못해
아는 척 하지마 난 낯선 사람 안 좋아해
I might play with you for a bit too when I'm in need okay?
and if that offends you lemme know but baby no I'm not okay

화가 가득찼지 성격 파탄자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살고 싶어 난 그냥 음악 하나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뭐라 하지마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더 떠들어봐 넌 좆밥이니까
신경 안 써 cus I'm better yeah

I don't know what you talk 눈 감아도 머릿 속에
맴돌던 가사들을 뱉던 넌 하나도
안남네 이젠 내게 전혀 패배자놈 냄새번져
내 옷 먼저 쎄게 털어 말 안 섞어

같잖어 꼰대 놈들 가짜들 좆된 꼴을
각잡고 보네 도금 다까져 홍대 놀음
만하는 phony rappers 이 도시에서
네 그림자 조차 못 찾게 해 my stormy pen & paper 막지 말고 조심해 너

처음 랩할 때와 꿈은 여전히 같아 conquer all of ya
다만 생각보다 쉬워진 난이도 개미새끼들 채로 걸러져
가만히 다물고 반 가려는 애들 반으로 쪼개서 만든 잉크
찍어 썼던 첫 가사들 보면은 아직도 하나 안 번졌어

모순 된 시스템을 긍정했던 니네들
쉽게는 얘기해 신념은 배기팬츠에서
스키니진 '기믹질 is the realist thing '
내가 진실을 비꼬면은 시비질

시기질투가 돼 찔린 너희들은 내 이름 어서들 네 살생부에다가
추가해 그래 봤자 그 펜으로 쓴 가사부터 내 이름까지 전부
구라인데 네 몽정같은 꿈에 뭣 모르고 싼 초심이 날 만들었지만
걱정 그만해 난 엄마를 더 닮은 첫 아들
they used to love her but I still love her you muhfwakas

화가 가득찼지 성격 파탄자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살고 싶어 난 그냥 음악 하나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뭐라 하지마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야
더 떠들어봐 넌 좆밥이니까
신경 안 써 cus I'm better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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