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보자마자 놀랬다.
맥주가 왜 커피칸에 있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익숙한 단어 조지아 단어가 보였다.
커피였다.
병맥주로 헷갈리게 만드는 이놈
궁금해서 사보았다.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그 놈은 검은색이였는데
그게 더 이뻣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보다 달달한걸 좋아 하는 나는
이놈을 샀다.
있어도 보지도 않는 영양정보 각종
정보가 적혀 있다.
봐도 모르겠다.
그중에 눈에 띄는거 두가지가 있다.
109칼로리
그리고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
이번에 조지아가 코카콜라 회사라는걸 처음 알았다.
워....
뚜껑도 이쁘다
내마음에 쏙 들었다.
이놈이 병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캔 제질이다.
날 두번 속인 이놈
속이 궁금했다. 어떤 색깔이고 어떤 맛인지
음....뭐가 애매 하다
뭔가...뭔가....맛이 없을거 같다.
커피맛이 약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을 보니....많이 아쉽다. 맛이 연하다.
커피향도 많이 안나고 비싼 가격에 비해 양도 별로 없다.
캔커피랑 양이 별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가격은 2배 비싸다....
시간이 지나면 편의점에서 못보지 않을까 싶다.
이번 여름에 더울때 이놈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면 멋은 좀 나겠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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