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으로 유명해진 쉬림프 스테이크를 먹다

오늘은 7시40분에 퇴근을 했어요.

이날은 회사 동료와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이라

일찍 마치고 다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 처리하느라

퇴근이 늦어졌죠 ㅜㅜ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는 다 같이 먹지 못하고 나중에 합류를 했죠 ㅎㅎ

먼저 먹어서 미안했던지

동료가 간단하게 먹을걸 사준다고 해서 간곳이

바로 쉬림프 스테이크 였어요 

깔끔한 간판 디자인에

내부는 푸드트럭느낌이 살짝 나게

주문하는곳이 높게 되있었죠 ㅎㅎ

소문만 듣고 처음 먹어 보는거라

기대가 많이 됬습니당

짜짠~

양배추 셀러드와

스테이크 그리고 새우

바삭한 감자튀김까지

벨런스가 정말 좋았어요 ^^

살짝 아쉬운건 고기가 살짝 질기다는점?

그것 말고는 만족 스러웠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