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짝사랑, 마르코 아센시오(Marco Asensio Willemsen) 어떤 선수인가?

이름:마르코 아센시오(Marco Asensio Willemsen)

국적:스페인

출생:1996년 1월 21일 (팔마)

키:178cm

몸무게:70kg

포지션:윙어

주로 쓰는 발:왼발

-역대클럽-

RCD 마요르카(유소년)

RCD마요르카B(2013~2014)

레알 마드리드 CF(2014~)

RCD 마요르카(2014~2015 임대)

RCD 에스파뇰(2015~2016 임대)

스페인 국가대표와 레알마드리드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유망주

동나이대 스페인 최고 기대주로 보고 있다.

바스크계 스페인인 아버지와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 

마요르카도시에서 자라면서 근처 마요르카 유소년 클럽에 입단을 하게된다.

엄청난 성장속도로 2013-14시즌에 마요르카B팀에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그 다음시즌인 14-15시즌에는 10대의 나이로 1군팀에 데뷔를 하면서

주전으로 활약을 하면서 엄청난 채능을 보여줬다.

그 시즌에는 36경기 6골 8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레알 마드리드의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페레즈 회장의 영 스페니시 정책으로 당시

헤수스 바예호, 보르하 마요랄등과 함게 레알 마드리드 기대주로 영입하게 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1군으로 뛰기에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또다시 임대를 가게 되는데.

2015-16시즌 에스파뇰로 임대이적을 하게 된다.

19세에도 불구하고 에스파뇰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하게 된다.

34경기 4골 10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세세하게 들어가면 66번의 찬스 창출과 55번의 테이크온에 성공했다.

유럽5대리그에서도 동나이대에 최다 도움을 기록하게 되면서 

스페인과 레알마드리드는 더욱 기대를 하게 된다.

2016-17시즌 데뷔전에 데뷔골도 기록을 했다.

데뷔만 했다하면 데뷔골을 넣는 아센시오

챔스데뷔, 리그데뷔, 슈퍼컵 데뷔

데뷔골이란 골은 전부다 넣었다.

이번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이적 가능성이 높고

하메스 대신 출전한 경기도 몇 있었기 때문에 2017-18시즌에는 좀더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왼발잡이 이다보니 포스트 다비드 실바로 불린다.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고 드리블와 스피드도 좋아 

좁은공간에서도 키핑능력이 좋고 시야도 넓다.

스페인 출신답게 탈압박도 상당하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장점은 바루 순간적인 판단능력이다.

이스코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섞은 느낌도 들지만 아센시오는 측면이나 중앙에서

공격진을 지원해주는 능력이 좋다.

프리킥능력도 좋고 수비가담도 잘해준다.

왼발잡이라고 왼발만 쓰는것도 아니다 오른발도 곧잘 잘쓴다.

글을 쓰다보니 나도 기대가 정말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