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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리몸, 파비우 코엔트랑(Fabio Alexandre da Silva Coentrao) 어떤 선수인가?

스포츠

by 심쿠웅 2017. 6.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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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파비우 코엔트랑(Fabio Alexandre da Silva Coentrao)

국적:포르투갈

출생:1988년 3월 11일(빌라도콘데)

키:179cm

몸무게:70kg

포지션:레프트백

주로쓰는 발:왼발


-역대 클럽-

히우 아브FC (1996~2007)

SL 벤피카 (2007~2011)

CD나시오날 (2008 임대)

레알 사라고사 (2008 임대)

히우 아브 FC (2009 임대)

레알 마드리드CF (2011~)

AS모나코 FC (2015~2016 임대)



2016-17시즌에도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 출전을 거의 못했다.

대표적인 주급도둑인데 

2017-18시즌에도 스포르팅으로 임대를 갈 예정이다.



빌라 두 콩드 출신의 코엔트랑

포르투갈의 작은 클럽인 히우 아브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5-06시즌에 2부로 강등되서 16살의 어린나이에 주전자리를 잡고 

2006-07시즌에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승격은 실패 했지만 리그 컵에서 스포르팅을 상대로 

30M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크게 주목 받았다.

그때 당시 '카시나스의 피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이후 포르투갈 빅클럽이 관심을 많이 가졌고 

그중 벤피카, 스포르팅클럽이 가장 적극적이였고

결국 펜피카가 영입을 성공하게 된다.


그 해에 월드 사커 메거진에서 

세계 유망주 50선에 선정이 되고 로벤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묘사했다.



하지만 벤피카에서 생활을 좋지 못했다.

어린나이에 주전자리 확보하기가 어려워 임대 생활을 많이 했다.

그때 당시의 포지션은 왼쪽 윙이였다.


여러팀을 임대다니다가 

친정팀이였던 히우 아브에서 왼쪽윙과 왼쪽풀백을 번갈아 가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2009-2010시즌에 벤피카와 제계약을하고 

유로파와 리그에서 활약을 하게 된다.

 

리그에서 2관왕을 하고 월드컵에서 출전에 몸값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레알마드리드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2011년 무려 3000만 유로로 이적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로테이션으로 출전하면서 마르셀로와 함께 왼쪽을 책임지게 됬다.

2012년에는 마르셀로 백업멤버로 출전을 했지만 

마르셀로의 장기 부상으로 기회를 잡아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마르셀로가 부상에 회복하고 중요경기에는 마르셀로가 주로 출전하게 되면서

코엔트랑은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었다.

한때 맨유 이적설이 크게 나돌았으나 잔류를 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마르셀로 백업으로 간간히 출전을 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팬들은 점점 실망을 안기게 됬다.


다만 국대에서 활약은 좋다.


시간이 점점 흐르게 되면서 마르셀로 부상일때도 

코엔트랑 보다 다닐루나, 나초 페르난데스가 그 자리를 출전하게 되면서

지금은 거의 임대이적이 확정된 분위기다.



플레이 스타일은 윙어 출신답게 개인기가 좋고 
공격능력이 좋은 왼쪽 수비수이다.
1:1상황에서도 쉽게 공을 뺐기지 않고 패싱력도 좋아 빌드업도 좋다.

킥력 또한 좋아 크로스 정확도가 정말 좋다.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다혈질적인 성격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윙어 시절에도 공이 뺏기면 미친듯이 달려가 수비가담을 했다고 한다.
이런 점이 코엔트랑이 풀백변신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성격탓에 
태클 정확도나 수비위치가 좋지 않아 불필요한 반칙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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