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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항상 줄서서 먹는 '원조 해운대 막창집' 후기

7월 12일 초복날 가족과 함께 

집근처 맛집 해운대 막창을 갔다.


약 10년전부터 단골집이였는데

나는 7년만에 다시 가본 집이였다.


원래는 조그마한 가게였는데 입소문과 SNS, 블로그홍보가 

되면서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먹기 시작한 곳이다.


저녁시간대가 되면 항상 줄이 있는걸 볼수 있다.


우리는 운이 좋게 5분만 줄을 서고 들어갔다.

안에도 북적북적 된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나온다.

해초무침? 이랑 파김치 

그리고 횟집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는 메추리알 ㅎㅎ

보자마자 뜯어 먹어서 사진은 이쁘지 않다.



내가 먹지 못하는 오이

그리고 당근, 땡초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양파


근데 고기에 양념이 다 되있어서 소스에 찍어먹기 보다는

양파와 같이 느끼함을 날려 버리기 위해 

같이 먹으면 좋다.



크~

대창과 막창이다.

마늘양념에 절인 부위들이 아주 쎈 불에 올라간다.


여기 직원분들이 직접 올려주고 

구워주신다.



하지만

워낙 바쁘다 보니 가만히 두면 탈수 있으니 

셀프로 구웠다...


오랜만에 먹어서 역시 맛은 있었지만

이제 다시는 안갈거 같다...


많이 아쉽다.


그래도 오래전부터 단골로 있었던 곳인데

조금 불친절하고 주인분도 표정이 좋지 않아

직원분들도 좋지 않으시고

기분은 그닥 좋지 않았다.


예전에는 나이드신 분들, 젊은 분들

동네 주민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였지만


지금은 관광하러온 젊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서비스질은 떨어지고

초심을 잃으신거 같아 많이 아쉽다.


맛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