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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 최고의 풀백, 필립 람(Philipp Lahm) 어떤 선수 였나?

이름:필립 람(Philipp Lahm)

국적:독일

출생:1983년 11월 11일(뮌헨)

주로 쓰는 발:양발

포지션:라이트 백, 수비형 미드필더


-역대 소속팀-

*유소년

FT 게언 뮌헨(1989~1995)

FC 바이에른 뮌헨(1995~2001)


*프로

FC 바이에른 뮌헨(2001~2017)

VfB 수투르가르트(2003~2005 임대)



1995년 뮌헨의 작은팀인 FT게른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얀 핀타 유소년팀 감독의 도움으로  뮌헨 유스로 합류해 성장해갔다.

뮌헨 유스 소속으로 2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리저브 팀에서는 주장도 맡았다.






2001년 프로데뷔를 가졌는데 뮌헨이 아닌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가서 프로 데뷔를 했다.

당시 주전 풀백인 안드레아스 힌켈의 백업으로 사용하기 위해 임대 되어 왔으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람을 왼쪽으로 이동시켰고

독일 국가대표인 하이코 게이버를 밀어내 주전자리를 잡았다.


리그 뿐만 아니라 챔스경기도 출전하게 되고 

독일 올해의 축구선수 후보로도 뽑혔었다.


하지만 2번째 시즌에는 큰 시련이 있었다.

새로 부임한 마티아스 잠머 감독의 전술 적응을 하지 못하고 

간간히 출장을 하면서 오른발 골절까지 당하게 되고 

십자인대까지 부상당하며 2번째시즌은 시즌 아웃이 되면서 임대생활은 끝이 났다.



복귀후 재활에 힘을 쓰게 되고 뮌헨의 유일한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지만

당시 뮌헨은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경험했다.

챔스친줄권 획득 실패를 했기 때문


09/10시즌부터 본인은 오른발이 더 편하다고해서 

국가대표팀과 뮌헨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풀백의 자리를 자리잡았다.


거의 모든 리그경기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며 

현대판 노예라는 말도 나올정도로 국가대표나 클럽에서도 

1순위는 필림 람이였다.


12/13시즌에는 풀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시즌에는 20개가 넘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3/14시즌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했을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했는데

그 자리에서도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펼쳤다.


로벤이 부상을 당했을때는 간간히 윙으로 올라가 공백을 메꾸기도했고

어느 자리에서나 감독이 만족할정도로 활약을 했다.


16/17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에서 은퇴경기를 치루고 

은퇴시즌 수비수 최고 평점인 2.74로 마무리했다.



만난 감독들마다 전술이해도가 좋다며 칭찬을 많이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는 '자신이 봐온 선수중 가장 영리한 선수' 라고 할정도다.


키는 작지만 독일과 뮌헨의 세계적인 양풀백이자 중앙미드필더다.

수비수 답지 않은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크로스, 간간히 중거리슛도 때린다.


공격가담도 좋지만 수비능력이 굉장히 좋다.

피지컬좋기보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몸싸움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더 놀라움 점은 프로 데뷔후 레드카드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선수다.

수비수 인데도 불구하고.


대표팀이든 클럽팀이든 람이 있고 없고 분위기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한다.

타고난 중원사령관으로 그라운드에서 조직력의 중심축이되고 

막강한 수비력을 보이지만

람이 없으면 수비진이 휘청거리는게 보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