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와 친한 일본인 선수를 떠올리면
도르트문트 팀동료인 카가와 신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이다.
하지만 그전에 마인츠에서 같이 활약한
오카자키 신지가 있다.
박주호 보다 1개월 먼저 입단한 오카자키 신지는
박주호를 위해 카레를 만들어 줄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박주호 군면제가 달려있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구자철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는 사진이
구단 공식 트위터에 올라오기도 했을만큼
대표적인 친한파 일본 선수다.
한국은 금메달을 따고 박주호는 구단으로 복귀해서
오카자키 신지 개인 블로그에 축하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박주호 뿐만 아니라 구자철과도 서로 의지하면서
친한 사이라고 한다.
일부 일본 팬들도 이런 오카자키의 모습에 인성을 높이 산다며
항상웃고 있는 오카자키를 칭찬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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