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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서면에서 소고기국밥, 국수를 이가격에??

서면이라고 하면 부산에서 가장 번화가인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동네 서면이다.


당연히 땅값, 건물 임대료는 다른곳에 비해

많이 비쌀수 밖에 없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먹을 음식들도 비싸기 마련인데.


가격을 보고 믿기지 않았다.


간판에 보이는거와 같이 소고기국밥 한그릇에 3000원

국수는 2000원 곱배기를 시키면 500원을 추가하고 먹으면 된다.



인테리어는 깔끔하지 않지만 

정감이 가는 분위기다.


주방이 탁트여 있어서 테이블도 더위가 느껴진다.

매뉴 특성상 회전률이 빠르기때문에 주방이모님들도 바쁘게 움직이신다.



이게 2000원짜리 국수다.

양도 엄청나다.


고향이 울산인데 울산에는 이정도 양의 국수를 사먹으려면 

5000원주고 사먹어야 한다.


맛은 없지 않을까 했지만 내가 딱 좋아하는 

멸치육수가 제대로 나와 정말 맛있다.

한그릇을 비우는데 5분도 되지 않았다.


서면쪽에는 자격증학원, 공무원학원, 어학원들이 많은데

보통 학생들과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거 같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