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자마자 디자인에 감탄한 미니 공기청정기 제스파 쿼드
얼핏 보기에는 스피커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말 이쁘다.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정말 잘 빠졌다.
나의 방이 상태가 어떤지 4가지 색깔로 표현을 해준다.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차례로 파랑, 초록, 노랑, 빨간색으로 표현이 된다.
색깔뿐만 아니라 고정밀 센서로 수치화되어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켜져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지만
주변 공기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해서 작동하기도 굉장히 편리하다.
필터도 한개만 들어간 게 아니라 2개가 들어가 있어
유해가스는 근처에도 못오게 필터로 걸러버린다.
디자인만 이쁜게 아니라 성능도 무시 못한다.
몇십만 원 또는 비싼 거는 100만 원대인 공기청정기도 있는데
일반가정에서는 이렇게 작게 작게 방으로 이루어진 곳은 비효율적이다.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좋은 미니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성품도 굉장히 간단하다.
본체, 필터 2개 사용설명서 그리고 어댑터.
끝.
실제 후기 사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크기는 손 한 뼘 크기로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다.
하지만 성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불을 끄고 보면 불빛은 방해가 안될 정도로 은은하고
역시 디자인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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