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D 헬리오스 드라이기 Helios 장점 단점 리뷰

 

GHD 헬리오스가 판도를 바꿨습니다.

 

GHD는 첫 번째 드라이어인 GHD 에어를 출시한 이후 지난 8년 동안 경쟁사들을 관찰하고 배우며 멋진 디자인과 인상적인 성능을 갖춘 드라이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장점

+잘 만들어진 매력적인 헤어 드라이어

+빠른 건조 속도

+매번 빛나는 머리카락

단점

-비싼 가격

 

영국에서 GHD는 오랫동안 헤어 케어의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이 브랜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회사가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는 다이슨 슈퍼소닉과 같은 기술을 선택하면서 차세대 헤어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정말 비싼 가격표의 가치가 있는지는 배심원단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싼 GHD 헬리오스가 가격 대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롱 스타일의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를 대중에게 선보인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인 GHD가 GHD 에어로 헤어 드라이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지 8년이 지났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스타일링 제품보다 진공 청소기로 더 잘 알려진 전통적인 헤어 회사와 비 전통적인 회사의 전문 드라이기가 수십 개나 있습니다. GHD 에어 리뷰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건조 기술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GHD의 오리지널 헤어 드라이어는 여전히 그 자체로 최고의 헤어 드라이어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도 세월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GHD는 이 점을 간과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Air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헤어 거인 헬리오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마음에 드는 헤어 드라이어가 생겼다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헤어 드라이어는 미용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색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하나의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으며, 밝은 빨간색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화이트와 로즈 골드 모델을 테스트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또한 적갈색과 금색, 검정색과 은색, 네이비와 검정색으로도 제공됩니다.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 쉘은 실리콘과 거의 비슷한 촉감의 얇은 코팅으로 덮여 있어 건조기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무게 면에서도 이전 모델의 1.54kg에 비해 780g으로 에어보다 가볍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Air는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비싸고 견고하게 느껴져 높은 가격을 합리화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헬리오스의 가벼운 무게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저렴한 헤어 드라이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우아한 색상과 매끈한 외형조차도 상쇄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2단 및 듀얼 온도 스위치의 배치, 콜드 샷 버튼, 브랜드 그릴 등 다른 모든 요소는 Air에서 거의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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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헬리오스가 에어보다 "더 빠르고, 더 가볍고, 더 조용하다"고 주장합니다. 더 가볍다는 것은 이미 확인했지만 다른 주장에도 부합할까요? 네 - 매우 그렇습니다! 모터는 에어의 2,100w에서 2,200w로 약간 더 강력해졌고 그릴의 구멍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실제 사용 시 눈에 띄게 소음이 적으며 데시벨 미터로 측정했을 때 에어보다 2데시벨 정도 더 조용합니다.  

속도 면에서도 헬리오스는 에어를 압도했습니다. 출시 전까지는 샤워 후 젖은 상태에서 완전히 마르기까지 2분 6초가 걸리는 Dyson 슈퍼소닉이 가장 빠른 드라이어였습니다. 헬리오스는 이번에는 1분이나 더 걸렸습니다. 즉, 1분 6초 만에 머리카락이 거칠게 말랐으며 이는 완전히 판도를 바꾼 것입니다.

 

수영 후 머리를 말리는 데 슈퍼소닉보다 1분 8초 더 빨랐으며, 총 건조 시간은 1분 50초였습니다.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가장자리를 곡선으로 설계해 더 얇게 만든 노즐인 컨센트레이터 노즐을 헬리오스에 장착한 상태에서 헤어 스타일링에는 2분 2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다이슨 슈퍼소닉보다 1분 더 빠릅니다. 

이렇게 빨라진 속도 때문에 모발의 질과 윤기를 희생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매번 사용 후 모발이 거의 부스스하지 않고 날림이 거의 없었으며,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테스트 2주 후, 확실히 모발이 더 튼튼해진 느낌이 들었고 샤워할 때 끊어짐과 탈모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번개처럼 빠른 속도와 정밀함으로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만들었지만 볼륨이 부족했습니다. 마치 공기의 흐름이 너무 강력해서 머리카락을 굴복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글(번역), 사진 출처:Techradar

 

 

ghd helios 프로페셔널 헤어드라이어 버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