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TENET)' 더 텔레그라프 로비 콜린 리뷰
테넷, 리뷰: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되감고 놀이기구를 즐기세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액션은 우리를 다시 영화관으로 돌아오게 하는 완벽한 영화다. 한 번의 관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마음이 실제로 시공간 연속체의 한계를 벗어나 작동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그렇게 놀라시겠습니까? 놀런의 영화들은 몇 년 동안 구상하고 제작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들어 어처구니없는 순간들에 도달하고 있다. 던커크는 브렉시트와 함께 불어닥친 영국 국민성에 대한 대반전을 선점했고, 배트맨 3부작의 마지막 파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4년 앞선 2012년 만화 같은 만화책 악당을 포퓰리즘적인 선동가로 변신시켰다. 이제, 이 행성이 폐쇄를 벗어나려고..
후기&리뷰
2020. 9. 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