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N(얀) - 부탁 [버릴게 없는 2집 앨범중 한곡]

80년대생 그리고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남자라면 모를수가 없는 락 발라드 가수 얀.

얀이 남기고간 명곡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수 많은 명곡중 하나인 부탁이라는 곡을 추천한다.

2002년에 발매된 곡으로 지금까지도 멜론에서는 하루 평균 700명이 가까운 사람들이 듣고있는 곡이다.

그중에서도 역시 압도적으로 남자가 79% 여자가 21%로 남자들이 많이 듣는 노래다.

16년이나 지난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듣기 좋은 노래다.

연령대도 20대가 56%, 30대가 33%로 80~90년대생이 많이 듣고 있다.

얀이 너무 쉽게 부르다보니 나도 쉽게 부를수 있을거 같지만 노래방에서 제대로 부를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이노래를 듣고 추억에 빠져보자.

떠나 가버린 그대 이젠이해할 수있지만
아직도 내가슬픈건 잘해주지못했던 미련이 남아 
행복 해줘요 내가당신을 아프게 했던만큼 
다시 나같은 남자와 사랑하지않기를 그저 바랄께요
사는게 너무힘들다고 기대여울던 그대모습 
잊을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의 이름 불러보다 
서러운 눈물이 흘러 두눈을 감아요 
나만에 그대여 내게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해요 뜨거운 나의눈물로 그대돌릴 순 없나요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 우연히 만난다면 부탁해요 
행복한 그대 웃음을 보길바래요

나만에 그대여 내게다시 돌아올수는 없나요 
사랑해요 뜨거운 나의 눈물로 그대 돌릴순 없나요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 우연히 만난다면 부탁해요 
행복한 그대 웃음을 보길 바래요 
부탁해요 행복한 그대모습을찾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