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필수품 코털 제거기 조아스(JOAS)후기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드디어 사게된

코털 제거기.

길거리에서 5,000원짜리를 사보고 경험을 해보고

금방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걸 구입했다.

생긴건 5,000원짜리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코털 제거기랑

털찌거기를 털어주는 솔

그리고 건전지가 들어가 있다.

색깔은 마음에 든다.

건전지에 툭 튀어 나온 부분 플러스극을 

아래로 향하게 한후 집어 넣었다.

음...비싸게 주고 샀다 생각했는데

털을 깎아줄 부분이 5,000원짜리랑 다를게 없어 보인다..

기대감이 떨어졌다...

코에 넣고 깎다가 코털이 걸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집어 넣어 봤다~

쥐잉~~~~~~~~~~~~~

음...일단 5,000원짜리에 비해 

모터가 돌아가서 나는 냄새는 많이 안나는거 같다.

나쁘지 않다.

하지만....1분가까이 넣었다 뺐다.

깎다 보니 열이 빨리 오른다.

쇳 부분이 뜨거워 지니 오래 깎으면 안될거 같다.

뭐 콧털을 오래 동안 깎는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써도 될거 같다.

위에 대가리(?)부분을 돌려서 

청소를 해줄려고 한다.

이놈으로 

솔솔솔~~~ 오래 쓰기 위해서 자주 청소 해줘야 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