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킨들의 안드로이드 사촌 제품
해변에서 가져갈 수 있는 컬러 노트 필기기와 전자책 리더는 언뜻 보기에는 멋지게 들린다. 하지만 현실은 이 기기가 원래 의도했던 전문적인 작업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기존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없다.
장점
+가벼움
+방수 기능
+펜 구동 방식
단점
-사용방법 까다로움
-디스플레이의 색상이 제한적
-Google Play 스토어 인증 필요
2007년 말 아마존 킨들이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으면서 전자 출판물 시장은 수많은 모방자들과 함께 탄생했다.
킨들을 가능하게 한 혁신 중 하나는 지속적인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전자 종이디스플레이 기술인 E-Ink였다.
Kindle의 진화 버전인 MobiScribe Wave는 유사한 폼 팩터와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킨들의 4가지 회색 레벨의 전자 잉크 대신 이 펜 기반 솔루션은 7.8인치 디스플레이에서 4096가지 이상의 색상을 제공한다.
독점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12를 사용하며 USB, WiFi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최신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이 장치의 주요 용도는 노트 필기이지만 전자 리더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기능도 있다. 하지만 Android를 실행할 수는 있지만 브라우저는 함께 제공되지 않는다.
브라우저를 포함한 앱을 설치할 수는 있지만 MobiScribe는 이러한 유형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이상한 파스텔 톤 디스플레이를 갖춘 작은 킨들과 같은 기기가 있는데, 야광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수명이 적당히 지속된다.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비하면 작은 틈새 시장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특정 용도에 적합할 수 있다.
사진,출처:Techradar
MobiScribe Wave Color 3 Review
An Android cousin of the Kindle with a colour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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