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으면 쓰지 말자.
요즘 사람들을 보면 지갑은 기본으로 안에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포인트카드 여러 종류의 카드들이 많게는 10장 가까이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리고 간편하게 체크카드 한두 개씩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카드 하나로 안되는게 없는 요즘 시대에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 서비스와 각종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내가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카드회사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니다. 이익을 중요시하는 카드 회사이기 때문에 소비를 더 부추기는 역할을 할 뿐이다.
카드 안내문을 보면 각종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한 달에 사용해야 하는 결제 금액이 있는데 그걸 도달해야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즉, 결국은 쓰지 않아도될 돈을 쓰면서 작은 이익을 얻으려다가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는 것이다.
신용카드는 최대한 자제하자.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인 신용카드는 소비를 부추기는 역할밖에 할수 없다.
예전에는 돈을 벌면 계획된 돈 안에서 소비를 하고 남는것은 저축을 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
일단 쓰고 보고 번 돈으로 메꾸고 무한 반복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 신용카드를 쓰는 게 점점 무뎌지게 되면서 신용카드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카드보다는 현금을 쓰는 습관을 들이자.
일단 눈에 보이기 때문에 쓰는 게 실감이 난다. 한달동안 쓸 돈을 미리 인출해서 살아보자, 이렇게 최소 6개월 정도만 살면서 좋은 소비습관을 갖춘뒤에 카드는 쓰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