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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대출) VS 저축 어떤게 우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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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19. 11.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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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빚부터 갚아라!

 

적은 월급이라도 매달 월급을 받는 날이면 기분이 좋다.

사고 싶었던것 부터해서 부모님께 선물 또는 먹고 싶은 것을 사 먹고 싶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떠오르는 것은 '저축'인데.

부모님은 물론이고 신문, 뉴스, 그리고 주변 지인들까지 월급의 반은 저축을 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저축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기게 된다.

 

물론 빚이 없으면 저축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출, 빛이 있으면 현실적이지 않은 조언이다.

어떻게 월급을 활용해야 좋을까?

 

 

 

*1순위는 생활비

 

생활비는 말 그대로 먹고 쓰고 입고 생활하는데 모든 비용을 말한다.

매달 생활비는 똑같지 않다. 그래서 최소 6개월 정도는 내가 얼마큼 쓰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중에서 제일 적게 쓰는 달이 나의 최저 생계비라고 보면 된다.

 

 

*2순위는 빛(대출) 갚기

 

저축은 미래를 위한것이라면 빚 갚는 건 과거에 또는 지금 내가 벌여 놓은걸 처리하는 것이다. 당연히 빚 갚기가 먼저다.

또 하나의 이유는 저축으로 얻는 이자 보다 빚으로 인한 이자율이 더 높기 때문에 빚을 먼저 갚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쉬운것은 아니다. 저축은 나의 돈이 모이는 재미는 있지만 빚은 그냥 돈을 버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허무하기도 하다.

저축과 빚갚기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빚을 우선적으로 갚는 게 좋다.

 

빚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 나가는 과정도 만기 적금 타는거 못지않게 성취감이 강할 것이다.

 

*3순위는 비상금

 

비상금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없으면 그만큼 불안하다.

말 그대로 비상금이기 때문에 입출금이 쉬워야 되니 적금보다는 CMA통장이나 이자율이 높은 통장을 만들어 보관하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한테 선물해줄 쇼핑 통장!

 

한 달 월급의 1프로라도 적은 돈을 조금씩 모아 6개월에 한 번씩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자. 1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자기가 갖고 싶은 건 사야 되지 않겠나.

사고 싶은걸 못 사고 계속 참고 빚 갚고 저축하면 심적으로 힘들다.

힘이 들대나 지칠 때 가끔씩 지름신을 만나서 욕망을 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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