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해운대역 철길 뒷편'해운대 목장' 솔직 후기
얼마전 태풍이 몰아치던날 아버지가 오셔서 외식을 하게 됬는데멀리가기가 애매하고 비바람이 몰아쳐서 집근처 고기집을 가기고 했다. 그곳은 바로 해운대 기찻길 뒷편에 있는 '해운대목장' 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거의 2년만에 가게된 곳이다. 50대정도 되시는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인데 고기 품질이 좋은 생고기로 판매하시는데 가격이 참 착하다.요즘은 기본 1인분이 만원은 하는데 8천원에 질좋은 고기를 먹을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밖을 보면서 먹을수도 있다.비가 와서 그런지 운치 있어 보여서 여기서 먹고 싶었지만 비가 새는 바람에 여기에 앉지 못하고 사장님이 편한곳으로 안내해주셨다. 홀에는 한명밖에 없어 기본반찬이 준비가되고 고기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손님이 아무도 없고 우리밖에 ..
후기&리뷰
2018. 7. 5.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