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차 엄마 몸의 변화 알아보기.
어깨 결림과 요통이 심해진다. 배가 점점 커지게 되면서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허리 근육에 무리가 되어 요통이 생기기 쉽다. 무거워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히면 어깨에 피로가 쌓이게 되어 저녁이 되면 요통이 더 심해신다. 특히 어깨 근육은 커진 유방도 지탱해야하기 때문에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 앉거나 설때는 어깨와 허리를 구부정하게 있지 말고 똑바로 펴서 하는 게 좋다. 임산부 체조나 수영등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잠들기 전 간단히 어깨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위가 쓰리다. 자궁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자궁저의 높이가 배꼽과 명치 중간까지 올라와서 위와 심장을 점점 압박하게 되어 폐를 누르게 되면서 점차 호흡이 힘들어진다. 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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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