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아이 증후군 모르는 부모가 많아 더 조심해야 한다
나도 아이의 아빠지만 아이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좌우, 위아래로 흔들어서 놀아준 적이 많다. 그 이유는 아이가 웃고 좋아하기 때문에 더 하게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고 해서 아이의 뇌가 흔들려 뇌출혈이나 여러 질병이 생기게 된다. 아마 많은 아빠들이 아이를 들고 흔든 경험은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몸에 비해서 얼굴이 크고 목의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게 되면 머 리르 제대로 가눌 힘이 부족하게 된다. 그렇게 하다가 강한 충격을 받게 되는데 뇌손상이 오게 되면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생기게 된다. 주로 돌 전에 생기기 쉬운데 돌이 지나게 되면 점차 줄어들지만 많게는 만 5세까지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초보 엄마 아빠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정보
2020. 8. 22.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