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세정제 젤타입 브레프(Bref) 사용 후기

새로 이사를 오고 난후 변기에 물때가 빨리 끼다보니 냄새도 나는거 같아서 변기 세정제를 구입을 했다.

이전에는 구슬모양이 4개 들어가 변기에 걸어 냄새도 잡아주고 세정도 해주는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세정력은 좋지 않았고 위생적으로 좋지않고 변기 청소를 하면 빨리 소모가되 많이 실망을 했다.

하지만 이번엔!!

TV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브레프를 구매를 해보았다.

과연 광고화면처럼 물을 내릴때 싹~ 닦아질까?

광고만큼은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닦아지길 원했다!

제발!

뒷면을 보면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친절하게 나와있다.

사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기대가 된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나질 않는데 

4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하나에 1천원 정도라 보면 된다.

그냥 돠두면 먹는걸로 오해할수도 있는 비쥬얼로 포장이 되어있다.

뜯고나니 더 군것질 같아 보인다.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비주얼이다.

짜잔~

정말 간편하다. 앞 포장지를 뜯고 주사기를 누르는 것처럼 눌러주면

변기에 딱 달라붙어 저런 모양으로 나온다.

자~ 드디어 체험해볼 시간이다.

음...동영상을 찍고 나서도 몇번이고 물을 내렸지만 변화가없다.

우리집 화장실은 물을 내릴때 물이 변기내부를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씻어내려가는게 아니라 그냥 직수로 내려가는 방식이라 큰효과를 보지못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붙여진 쪽 밑부분은 씻겨내려져야 할텐데....세정력은 거의 없다시피했다...실망했다..ㅜㅜ

다만 향기는 레몬향이 희미하게 나긴났다.

솔직한 평을 하자면 실망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