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돈이 필요할 땐 대출을 받자.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갑자기 병원비가 필요하거나 갑작스럽게 큰 사고가 일어나서 큰돈이 필요하거나 여러 가지 상황일 일어 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직급이 있거나 예금이 있으면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처리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주위 사람들한테 돈을 빌리기는 자존심이 상하고 인간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생각하는 게 마이너스통장 또는 신용대출을 찾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출보다는 마이너스 통장을 많이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대출'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은 쓴 만큼만 이자가 나오고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다.
마이너스 통장이 더 갚기 어렵다.
마이너스통장으로 돈을 빌리게 되면 일단 상환하는 게 강제성이 없다. 이자도 통장으로 자동으로 빠지게 돼서 편리하다. 계약기간이 끝나가도 연장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돈을 쓰게 된다. 그래서 인지 중독이 되서 한번 맛들리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
당장 안 갚아도 되고 필요할 때 돈을 뽑아 쓰면 되니 씀씀이부터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게 마이너스통장은 점점도 큰 금액으로 늘어나게 되고 점점 더 갚기 어려워지게 된다.
그리고 이자가 빠져나가면 그만큼 빠진 이자금액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이자가 포함된 퍼센트에서 또 이자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자가 역 복리로 산정이 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400만 원을 빌려서 약 3만 원이라는 이자가 생겨 마이너스 403만 원이 되고 다음 달 이자는 403만 원이라는 금액에서 이자가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만 대출을 받자.
일단 신용대출은 무조 간 갚아야 하는 돈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처럼 이자가 이자를 물어서 늘어나지 않는다. 이자율도 마이너스 통장보다 약 1% 저렴하다.
빚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갚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딱 필요한 만큼만 대출을 받아서 빠른 기간내에 갚는게 제일 좋다.
몇몇은 넉넉히 돈을 빌려서 다른 곳에도 쓸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은행만 좋은 일을 하지 말자. 대출은 빚이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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