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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됬다고 끝 아니야...재확진 증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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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20. 5. 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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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우리나라로 귀국한 한 남성이 있었다.

3주 전 코로나 19로 확진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서

최종으로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퇴원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희망도 오래가지 못했다.

불가 하루 만에 양성 판정을 다시 받을 것이다.

 

재양 성....

 

이 청년은 바이러스가 재활성화가 되어 다시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다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

 

이 외에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를 해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훈련병 3명이 있는데 이 3명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지면서

이중 한 명은 재 확진이 되어 재양 성이 되었다고 한다.

 

보통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치료가 끝나면

면역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보건당국도 정확한 원인을 아직 모른다고 한다.

 

코로나 19 재양 성 도대체 왜 일어나는 것일까??

 

우리나라에서 첫 재 확진이 나타난 곳은 시흥시

2월 26일 73세 여성 6일 만에 재양 성이 나타났다.

 

2월 재양성 1명으로 시작해서

3월에는 10명

 

4월에는 무려 181명으로 급증하게 되었다.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보다 

재양 성자가 더 많았던 것이다.

 

재양성 사례는 다양하다.

하루 만에 재양 성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고 

무려 35일이 지났음에도 재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보통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고 치료를 받으면서 완치가 되면

면역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 변화 즉 변의로 인해서 

재양 성으로 활성화가 일어날 수 있고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되어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죽어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양성 판정릅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PCR 검사는 굉장히 민감한 검사라는 것을 고려하면 

작은 유전자 조각하나 만 있더라도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재양 성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살아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행히도 보건당국에서는 신규 확진자보다는

재양 성자가 덜 위험하다는 것,

 

신규 확진자는 엄청난 감염력을 보여주지만

재양 성자로부터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안전한 건 절대 아니다.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확한 원인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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