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아바타2 Abata2 FPV드론 장점 단점 리뷰

 

그 어느 때보다 몰입감 넘치는 FPV 비행 경험

Avata 또는 DJI FPV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업그레이드

 

DJI 아바타 2가 드디어 출시되어 기존 DJI 사용자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드론 조종이라는 악명 높은 분야에 입문할 수 있는 '쉬운' 옵션으로서 FPV 비행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4 카메라와 DJI 전송 프로토콜은 새로운 DJI 고글 3와 결합하여 비교할 수 없는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며, 이는 현존하는 가장 몰입감 있는 FPV 경험을 제공한다. DJI 고글 3는 매우 인체공학적인 착용감과 몇 가지 흥미로운 새 기능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DJI RC 모션 3 컨트롤러는 초보자가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비디오 게임형 컨트롤러에 익숙한 숙련된 파일럿에게는 약간의 기믹처럼 느껴질 수 있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DJI는 게임 콘솔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컨트롤러와 유사한 DJI 컨트롤러 2를 대체하는 새로운 DJI 컨트롤러 3도 출시하고 있다.

 

장점

+장시간 비행 시간

+향상된 다이나믹 레인지로 놀라운 이미지 품질

+즉시 비행이 가능하고 안전 기능이 탑재된 간편한 제품

단점

-DJI 에코시스템 외부의 숙련된 FPV 파일럿에게는 매력적이지 않다.

-DJI 컨트롤러 3의 열악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DJI 컨트롤러 2에 비해 개선되지 않았다.

-수동 모드에서 어색한 핸들링, 아마도 부적절한 튜닝 때문일 수 있다.

 

간단 리뷰

FPV(1인칭 시점) 드론 비행은 전 세계를 강타했다. 15년 전만 해도 독창적이고 결단력 있는 파일럿이 부품을 구하고 직접 드론을 제작 및 수리해야 하는 비주류 취미로 시작했던 드론 비행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주류 취미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시장을 선도하는 DJI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JI는 기존의 자체 제작 FPV 드론 비행의 어려움과 가파른 학습 곡선 없이 몰입형 FPV 고글을 사용하여 드론을 비행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vata 2를 구매하고 나면 얼마나 쉽게 또는 어렵게 비행하고 싶은지 결정할 수 있다. 초보자라면 직관적인 모션 컨트롤러 3와 자동 이륙, 장애물 회피 센서, 자동 귀환 등 DJI가 제공하는 모든 내장 지원 기능을 사용하여 일반 모드에서 스트레스 없이 쉽게 비행할 수 있다. 즉, 비행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몰입감 넘치는 비행의 스릴을 즐길 수 있지만, 사실 FPV는 비행 경험과 동영상 촬영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더 자신감이 있다면 더 빠른 속도와 제어가 가능한 스포츠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비행 지원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DJI 리모컨 3을 사용하여 완전 수동으로 비행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심장이 약한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니며 시뮬레이터에서 충분한 연습 시간을 갖지 않는다면 여러 번의 심한 충돌을 견디도록 제작되지 않은 새 아바타 2가 추락하여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글,사진 출처:Techradar

DJI Avata 2 review – FPV flight has never felt more immer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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