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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사용하는 필수 침구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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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20. 1.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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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를 정하기 전에 아기침대를 사용할지

이부자리를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아기 침대는 아기만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먼지나 습기 등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부자리는 수납이 용이하고 공간 이동이 쉬운 장점이 있다.

신생아가 사용하는 침구는 너무 푹신하면 등뼈가 휘거나 질식할 위험이 있어 좋지 않다.

 

이불

바닥에 재우는 이불은 아기용으로 따로 준비를 해둔다.

따뜻하고 가벼운것을 고르되 생후 2개월까지는 속싸개나 타월을 덮어주기 때문에

바닥에 까는 이불만 준비해도 된다.

이불 커버 같은 경우는 지퍼나 단추가 달린 것을 골라야

손쉽게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고 건조도 빠르다.

 

베개

좁쌀 베개는 흡습성이 좋아 아기 머리의 열을 식혀준다,

짱구 베개는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하지만 짱구베개 같은 경우는 생우 1개월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신생아는 땀이 많기 때문에 2개 정도 준비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모빌

신생아는 흑백 밖애 구분하지 못해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없다.

단순한 모양의 모빌을 걸어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컬러 모빌은 생후 3개월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속싸개

생후 3개월 정도까지는 아기에게 배냇저고리를 입힌 후 

속싸개나 블랭킷으로 감싸준다.

이는 아이가 자궁 속에서와 같은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준다.

속싸개는 얇은 면 소재로 4장 정도가 적당하다.

만약 잠투정이 심하거나 모로 반사 등으로 인해 잠에서 잘 깨는 아이들을 위한

특수 속싸개도 있다.

발을 고정시키고 온 몸을 천으로 감싸는 방식인데

일반 사각형 속싸개보다는 아기를 더 안정되게 품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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