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산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정보

by 심쿠웅 2020. 1. 27. 20:26

본문

반응형

성관계는 조심스럽게

남자의 정액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을 수축시켜 진통을 유발할 수 있다.

조산기가 있는 임산부라면 임신후기에는 성관계는 자제해야 한다.

성관계를 하더라도 반드시 콘돔을 착용해야 하고 자세는 정상위로 등과 배를 압박하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그리고 유두를 애무해서 자극을 하거나 깊은 삽입, 격렬한 행위는 절대 금지다.

 

설사와 변비를 주의한다.

웅크린 자세로 오래동안 힘을 주게 되면 자궁이 수축되어 조산할 수 있다.

설사가 심해도 자궁 수축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후기 8개월 이후에는 복대를 착용하지 않는다.

복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몸을 차갑게 만들어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

임신 후기부터는 복대나 몸에 꽉 끼는 속옷과 옷 등을 입지 않는다.

배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것도 조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곳은 피하고 걸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몸이 차가우면 핼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자궁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에어컨이 작동하는 실내에서는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외투를 구비하고 

하반신도 차가워지지 않도록 양말을 신어야 한다.

집에서는 슬리퍼를 신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지 않도록 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면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태반의 기능도 나빠진다.

이런 증상들이 조기 파수나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막달에는 특히 체중 관리를 신경 써야 한다.

 

조산 경험이 있는 임산부는 종합병원을 선택한다.

조산 경험이 있는 임산부는 다음 임신에서도 조산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임신 후기에는 조산아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더 안전하다.

임신중독증, 당뇨 병력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들도 역시 조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종합병원에서 산전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