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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태교를 하기위한 실생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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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20. 2. 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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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 한다.

태아는 모체를 통해서 아침과 밤을 명암으로 느껴서 구분을 한다.

임산부가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지 않으면 태아 역시 생활 리듬이 깨진다.

태아에게 큰소리로 태담을 하거나 오랜 시간동안 음악을 들려주는 태쿄는 아기에게는 스트레스가 될수 있다.

태교보다 중요한건 태아가 태교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배를 자주 쓰다듬어주고 산책을 자주 한다.

엄마가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감촉을 자주 느끼게 해주면 태아의 뇌와 정서 발달에 큰도움을 준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태아도 그걸 느끼게 된다.

엄마의 감정이 뇌로 전달되어 만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떄문이다.

이 호르몬은 탯줄을 타고 태아의 뇌로 전달되어 신경세포를 발달시키고 태아의 정서전 안정과 만족감을 준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게 되면 양수가 약하게 출렁거려 태아가 좋아하는 태내 환경이 만들어 져서 태아의 피부에도 좋은 자극을 주게 된다.

 

다양한 태교를 알아둔다.

미술, 음악, 바느질, 명상등 다양한 태교방법을 조금씩 배워서 실천하는게 좋다.

태교는 배 속 아기의 뇌세포 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주기 떄문에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경험을 해준는게 하나의 태교만 하는 방법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뇌의 시냅스 연결망이 촘촘하고 세밀할수록 뇌 발달이 더더욱 활발히 진행된다.

태교를 통해서 풍부한 자극을 받은 아기는 태어날대 시냅스 구조가 좀더 촘촘하게 태어 난다.

 

밝고 이쁜것만 보도록 노력한다.

염먀가 이쁘고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게 되면 태아의 시각을 자극주게 된다.

긍정적인 시각 자극은 뇌 발달에 효과적이고 감수성을 기르고 감각기관이 크게 발달할 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임신중에 나타나는 만성 불안감은 사산 증가, 발육 지연, 태반의 형태학적 변화등을 초래하게 된다.

장시간동안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태아는 정서적뿐만 아니라 뇌의 구조에도 나쁜 영향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속의 아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마음을 항상 밝고 따뜻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수다쟁이가 되야 한다.

오감중에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것은 청각이다.

임신5개월 이후부터는 태아는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사고와 감정이 녹아든 대화가 아기와 교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태아는 부모의 목소리를 더 잘 알아듣기 때문에 태아의 태명을 불러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화를 자주 나누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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