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내와 함께 분만실에 들어가서 하지말아야 할 해동 3가지

소리 지르지 말라.

진통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산모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서 의료진을 향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라고 소리 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의사를 신뢰하고 믿고 지시에 따라야만 원활한 분만이 이루어진다.

당황해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

 

분만실에 들어갔다면 끝까지 자리를 지켜라

분만실에 들어가서 고통스러워하는 산모를 보기가 힘들어 중간에 나가겠다고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분만실에 들어가게 되면 분만이 끝날 때까지 분만실을 나갈 수가 없다.

분만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들어가기 전에는 꼭 용변을 해결하고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겁먹지 말라

출혈이 심한 아내의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얼굴이 하얗게 변해 비명을 지르는 행동 

또는 산모의 분만을 도와주면서 호흡을 같이 하다가 지례 탈진해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사전에 분만에 대해서 충분히 교육을 받고 공부를 미리 해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이런 일들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