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임신 후기 막달 통증 증상 대처법

정보

by 심쿠웅 2019. 12. 24. 22:04

본문

반응형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통증의 세기가 심할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다.

소화불량인 경우를 비롯해서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돌아서는 등 갑자기 몸을 움직이거나, 갑자기 재채기를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을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예민해진 자궁은 작은 자극에도 수축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나타난다.

 

갑자기 배가 뭉치면서 땅긴다.

출산이 가까워짐을 알려주는 신호다.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다리를 뻗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복통이 심해진다.

난소난종의 비틀림이나 맹장염 등의 징후 일수도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또한 출산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슬 등 동반되는 다른 출산 징후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배가 불규칙적으로 뻣뻣해진다.

통증의 간격이 줄어들지 않고 불규칙적으로 20~30분에 한번, 약 10초 정도 지속되었다가 사라진다면 가진통이다.

가진통이 오게 되면 시계를 보면서 정확하게 진통으 간격을 체크를 한다.

배가 뻣뻣해지는 통증이 같은 간격으로 꾸준히 지속된다면 진통이 시작된 것이다.

초산인 경우는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래 되면 바로 병원에 간다.

 

치골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치골 결합부가 느슨해진다.

이때 태아의 머리가 이 부분을 압박하게 되어 통증이 생긴다.

이럴 때에는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지 말고 심즈 체위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

 

통증이 계속되고 격렬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난다.

갑작스럽게 강한 통증이 계속되는 증상은 이상 신호이다.

출혈의 유무와 양을 잘 체크해 보아야 한다.

출혈이 있거나 출혈량이 많으면 태반 조기 박리일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심한 출혈이 이어지면서 쇼크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