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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 막달 증상(질 분비물 / 부종) 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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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19. 12.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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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이 백색과 노란색 대하가 나온다.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같이 동반한다면 칸디다균 또는 트리코모나스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방치하게 되면 조기 파수를 초래하거나 출산 시 산도가 감염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질에서 물이 흐른다.

조기 파수일 수 있다.

소변과 구별하기가 아려워 판단이 서지 않으면 병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고 처방을 받아야 한다.

진찰 전에 샤워나 목욕은 하지 않아야 한다.

 

며칠 만에 500g 이상 체중이 늘어났다면

과식하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다면 임신중독증일 확률이 높다.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자국이 남는 정도를 확인해서 판단한다.

눌린 부위가 금방 되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에서 단백뇨 검사를 받고 임신중독증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난다면

부종에 의해서 손가락이 아프거나 저리고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이 대정맥을 누르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볍게 손 마사시를 해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이 증상은 금방 완화된다.

그리고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부종 또는 다리 근육에 피로가 쌓였기 때문이다.

특히 부종이 심한경우에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그로 인해 다리 근육에 산소가 부족해서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고탄력 스타킹을 신거나 압박붕대를 감아줘서 밖에서 압박을 가하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다리 부종과 경련 증상이 완화된다.

발을 심장보다 높게해서 쉬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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