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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을 하기 위한 식생활 요령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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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쿠웅 2020. 1. 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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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표를 짜 본다.

임신 8개월이 넘어가면 식사량이 많지 않아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고 손이나 발이 붓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에는 식생활 체크를 해보고 문제점을 파악해봐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매일 먹는 식사의 종류 시간대를 기록하는 것이다.

내용이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섭취하는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부조한 영양소도 한눈에 파악하기 쉽다.

 

간을 약하게 해서 먹는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부종이나 정맥류 증상이 심해진다.

이때 음식을 짜게 먹으면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증상이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임 식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요리할 때에는 소금 사용량을 줄이고 국과 찌개를 먹을 때도 

국물은 조금만 먹고 김 차 먹는 양도 줄여야 한다,

특히 과자, 햄, 가공식품에는 많은 염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어야 한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을 짠다.

임산부가 살이 찌게 되면 당뇨병이나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그에 반해 너무 말라도 아이에게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기가 어려워진다.

임신 후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공급을 잘해야 하는데 

지방은 적게 먹고 살이 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체중 조절이나 영야 섭취를 하기 위해서는 

볶음이나 튀김 종류의 반찬보다는 찜이나 구이로 조리해서 먹는 게 좋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임신 중에 생기기 쉬운 변비도 예방이 된다.

 

 

칼슘, 철분 섭취를 잘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체내에서 순환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태아의 혈액도 만들어야 해서 임산부는 많은 철분이 필요하다.

칼슘 역시 태아의 골격과 티아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로

특히 임신 후기에는 성장에 가장 중요한 칼슘, 철분은 부족하지 않도록

식단에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두부, 시금치, 멸치 등이 있고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조개, 달걀, 콩,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출산 예정이 다가올수록 배가 아래로 쳐지면서

배가 불러 소화도 잘 안되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되도록이면 간식은 자제하고 체중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탄산음료나 이온음료 그리고 과일주스 같은 경우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하루 2~3잔의 커피정도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임신 후에는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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