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줄서서 먹는 '원조 해운대 막창집' 후기
7월 12일 초복날 가족과 함께 집근처 맛집 해운대 막창을 갔다. 약 10년전부터 단골집이였는데나는 7년만에 다시 가본 집이였다. 원래는 조그마한 가게였는데 입소문과 SNS, 블로그홍보가 되면서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먹기 시작한 곳이다. 저녁시간대가 되면 항상 줄이 있는걸 볼수 있다. 우리는 운이 좋게 5분만 줄을 서고 들어갔다.안에도 북적북적 된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나온다.해초무침? 이랑 파김치 그리고 횟집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는 메추리알 ㅎㅎ보자마자 뜯어 먹어서 사진은 이쁘지 않다. 내가 먹지 못하는 오이그리고 당근, 땡초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양파 근데 고기에 양념이 다 되있어서 소스에 찍어먹기 보다는양파와 같이 느끼함을 날려 버리기 위해 같이 먹으면 좋다. 크~대창과 막창이다.마늘양념에 절인 부..
후기&리뷰
2017. 7. 13. 21:03